3일동안 안보기

이것 저것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생명체들, 고래의 종류와 숨은 특징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기버데이
댓글 0건 조회 77회 작성일 25-07-10 11:35

본문

1. 바다를 누비는 거대한 생명체, 고래란 무엇인가

고래는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 중
가장 큰 크기와 독특한 생태를 가진 존재다.

고래는 생김새만으로 물고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포유류로

폐로 숨을 쉬고

새끼를 낳아 젖을 먹이며

따뜻한 피를 가진다

수백만 년 전 육지에서 바다로 되돌아간
육상 포유류의 후손이며
지금도 고래는 바다 위와 아래를 오가며
놀라운 생태계를 보여준다.

고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수염고래류 (먹이를 걸러먹는 종류)

이빨고래류 (이빨로 사냥하는 종류)

각각의 종류마다
크기, 식성, 소리, 이동 습성 등이 매우 다르다.
이제 주요 고래의 종류와 특징을 하나씩 살펴보자.

2. 지구에서 가장 큰 동물, 대왕고래 (Blue Whale)

몸길이: 최대 30미터

몸무게: 최대 180톤

분류: 수염고래

특징: 전 세계 해양에 분포, 주로 크릴을 먹음

대왕고래는 지구 역사상 가장 큰 동물이다.
심장 크기만 소형 자동차만 하고
혀의 무게는 코끼리 한 마리에 맞먹는다.

하루에 약 4톤 가까운 크릴을 먹으며
초대형 체구와는 달리
평온하고 느린 움직임을 가진다.

3. 점박이 무늬가 매력적인 혹등고래 (Humpback Whale)

몸길이: 약 12~16미터

특징: 길고 주름진 가슴지느러미, 군무 같은 점프

혹등고래는 노래를 부르는 고래로도 유명하다.
수컷은 복잡한 패턴의 울음소리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의사소통을 한다.

또한 바다 위로 몸을 솟구치는 브리칭을 자주 보여
관광과 관찰 대상이 되기도 한다.

4. 하얀 전설의 고래, 벨루가 (Beluga Whale)

몸길이: 4~5미터

서식지: 북극 주변 바다

특징: 완전한 흰색 몸, 사람처럼 표정을 짓는 얼굴

벨루가는 **‘바다의 카나리아’**라 불릴 만큼
다양한 소리를 내며 소통하는 고래다.
사람처럼 미소 짓는 얼굴을 갖고 있어
감정 표현이 풍부해 보이기도 한다.

사회성이 높아 무리를 이루고 다니며
빙하 지역의 좁은 수로도 자유롭게 다닌다.

5. 이빨고래의 제왕, 향유고래 (Sperm Whale)

몸길이: 최대 20미터

특징: 큰 머리와 뇌 용량, 깊은 잠수 능력

먹이: 대형 오징어, 심해 어류

향유고래는 지능이 높은 고래로 알려져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큰 뇌를 가진 동물이기도 하며
수천 미터까지 잠수하여
거대한 오징어와 사투를 벌이기도 한다.

특유의 정교한 음파 탐지 능력으로
어둠 속에서도 먹이를 정확히 찾는다.

6. 칼날 같은 등지느러미, 범고래 (Orca)

몸길이: 수컷 기준 최대 9미터

특징: 흑백 무늬, 무리 사냥, 바다의 포식자

범고래는 사실 고래가 아니라 돌고래과에 속한다.
하지만 그 포식 능력은 고래류 중 최강이다.

무리를 지어 행동하며

물개

펭귄

다른 고래 새끼까지
사냥 대상으로 삼는다.

지능이 매우 높고
각 무리마다 고유의 사냥 전략과 음성 언어를 갖고 있다.

7.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래, 되새기고래 (Fin Whale)

몸길이: 최대 27미터

특징: 대왕고래 다음으로 큰 고래

특성: 최대 시속 40km로 헤엄치는 빠른 수영 능력

되새기고래는 큰 체구에도 불구하고
**'바다의 회색 유령'**이라 불릴 정도로 빠르고 조용하다.
인간의 활동으로 멸종 위기 상태였지만
최근 개체 수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

8.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잡혔던 밍크고래 (Minke Whale)

몸길이: 7~10미터

특징: 수염고래 중 가장 작음

분포: 극지방부터 열대 해역까지 넓게 서식

밍크고래는 그 작은 크기 때문에
포경 산업의 주요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빠른 속도와 경계심 덕분에
현재는 일부 지역에서 보호받고 있다.

9. 흑백의 아름다움, 남방참돌고래 (Dusky Dolphin)

몸길이: 약 2미터

특징: 호기심 많고 사람을 잘 따름

위치: 뉴질랜드, 남미 주변 바다

남방참돌고래는 크기는 작지만
활동성과 지능이 높다.
배 위를 따라다니거나
수면 위에서 곡예를 선보이기도 한다.

그 특성상 수족관 공연에도 자주 등장했지만
현재는 야생 보호가 강조되고 있다.


고래는 단순히 바다에 사는 큰 동물이 아니라
각각의 종류마다

생김새

소통 방식

사냥 기술

생존 전략이 모두 다르다.

거대한 대왕고래부터
표정 짓는 벨루가,
지능의 향유고래,
무리 사냥꾼 범고래까지

그들의 생태는
우리 인간에게도 많은 영감을 주고 있다.

그리고 이 거대한 생명체들은
오늘도 소리 없이 바다를 가르며
지구라는 행성의 생명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5건 1 페이지

검색

회원 로그인

포인트랭킹

1 데파토 710점
2 억만이 324점
3 평바리 125점
4 성규니 105점
5 그랑저 100점

검색랭킹

1 2026 1
2 2025 1
3 매실 new
4 새벽 new
5 위장 new
6 육포 new
7 찌개 new
8 고래 new
9 노화 new
10 위산 7

접속자집계

오늘
200
어제
236
최대
501
전체
28,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