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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터진 와이파이, 이 방법 쓰면 속도 2배 빨라진다. 집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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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버데이
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5-07-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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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인터넷 없이는 하루도 생활하기 힘들다.
동영상 시청, 파일 다운로드, 화상회의, 게임, 심지어 가전제품까지
모두 와이파이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시대다.
그런데 갑자기 와이파이가 느려지면 짜증을 넘어서 생활에 직접적인 지장을 준다.
특히 재택근무나 온라인 강의 중 끊기기라도 하면
업무 효율이나 집중도도 크게 떨어진다.
이럴 때 무작정 공유기를 껐다 켜는 것 외에도
속도를 실제로 개선할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들이 있다.
지금부터 와이파이가 느릴 때 점검하고 조치해야 할 사항들을 정리해본다.
첫째. 공유기 위치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체감 속도가 달라진다.
와이파이는 전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벽이나 가전제품 같은 장애물이 많으면 속도가 저하된다.
공유기를 구석이나 바닥, TV 뒤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장소는 전파가 제대로 퍼지지 않아
집 전체에 신호가 고르게 퍼지지 않는다.
공유기는 되도록 집의 중앙, 높은 곳, 개방된 위치에 두는 것이 좋다.
또한 벽 2개 이상을 지나야 하는 방에서는
신호가 약해져 속도가 현저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중계기를 추가하거나 공유기 위치를 재배치하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둘째. 채널 간섭 문제를 확인한다.
아파트나 빌라처럼 주변에 많은 공유기가 몰려 있는 환경에서는
서로 전파 채널이 겹치면서 간섭이 생긴다.
이럴 땐 공유기 설정 페이지에 접속해
자동 채널이 아닌 혼잡도가 낮은 채널로 수동 설정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2.4GHz 대역은 1번, 6번, 11번 채널이 간섭이 덜한 편이며
5GHz 대역은 채널폭이 넓어 속도는 빠르지만 거리나 장애물에 취약할 수 있다.
이 두 대역을 모두 지원하는 듀얼밴드 공유기라면
필요에 따라 수동으로 전환해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셋째. 와이파이에 연결된 기기 수를 줄인다.
공유기 하나에 너무 많은 기기가 연결되면
전체 대역폭이 나뉘어져 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TV, IoT 기기 등
모든 기기가 와이파이에 붙어 있다면
백그라운드에서 데이터를 쓰는 것만으로도 속도 저하가 발생한다.
특히 오래된 기기가 연결되어 있거나
보안 설정이 약해 외부에서 무단으로 접속된 경우에는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진다.
공유기 관리 앱이나 설정 페이지에서
현재 연결된 기기 목록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기기는 연결을 해제하거나
맥주소 필터링을 통해 접근을 제한하는 것이 좋다.
넷째. 펌웨어 업데이트와 재부팅은 기본이다.
공유기도 일종의 전자기기이기 때문에
오래 켜놓으면 발열이나 캐시 누적으로 성능이 저하된다.
정기적으로 껐다 켜주는 것만으로도
속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펌웨어를 최신으로 유지하면
보안 문제뿐 아니라 속도 최적화도 함께 이루어진다.
공유기 뒷면 또는 설명서에 적힌 접속 주소를 통해
관리 페이지에 들어가 펌웨어 업데이트 항목을 확인해보자.
업데이트가 자주 되지 않는 저가형 공유기보다는
펌웨어를 주기적으로 관리해주는 브랜드 제품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다.
다섯째. 인터넷 회선을 점검해야 할 때도 있다.
공유기 자체 문제가 아니라
인터넷 회선에 문제가 생긴 경우에는
아무리 공유기를 바꿔도 속도가 개선되지 않는다.
이럴 땐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와 업로드 속도를 확인해보자.
약정 속도보다 지나치게 낮거나
핑값이 높게 나올 경우에는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해 라인 점검을 요청해야 한다.
특히 오래된 아파트나 회선 정리가 되지 않은 건물에서는
건물 외부 문제로 속도가 저하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부분과
통신사 측의 문제를 구분해서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섯째. 공유기 사양이 오래되었는지도 확인한다.
5년 이상 된 구형 공유기의 경우
현재의 기기 수요나 고속 인터넷 회선 속도를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다.
특히 100Mbps까지만 지원하는 공유기로는
기가 인터넷의 성능을 절대 체감할 수 없다.
802.11ac 이상, WPA3 보안, MU-MIMO 기술을 지원하는 최신 공유기로 교체하면
전체적인 네트워크 품질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
고가 제품이 아니더라도
기본 성능을 갖춘 5만원 내외의 제품으로도 충분히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일곱째. 중계기 또는 메시 시스템을 활용한다.
집 구조가 길거나 방이 여러 개인 경우
공유기 하나만으로는 와이파이 음영지역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땐 중계기나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을 활용해
신호를 확장하고 끊김 없는 인터넷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메시 시스템은 하나의 네트워크 이름으로
집 전체에 고르게 와이파이를 분산해주기 때문에
복층, 넓은 평수, 벽이 많은 구조에 특히 효과적이다.
중계기나 메시 시스템은 처음 세팅만 해두면
복잡한 설정 없이 자동으로 관리되므로 유지관리도 쉽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데이터와 비교해 체감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단순히 와이파이 문제가 아니라
기기 자체의 네트워크 설정이나 DNS 서버 설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의 DNS를
구글 DNS 또는 클라우드플레어 DNS로 변경해보면
웹사이트 접속 속도나 안정성이 개선되는 경우도 많다.
와이파이 속도는 단순한 문제 같지만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이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점검하면서 하나씩 개선해나가야 한다.
무조건 공유기 탓을 하기보다는
위의 항목들을 하나하나 점검하면서
가장 병목이 되는 지점을 찾아야 한다.
정리하자면 공유기 위치 조정, 채널 간섭 해결, 기기 수 제한, 펌웨어 업데이트
인터넷 회선 점검, 공유기 교체, 중계기 활용, DNS 변경까지
이 모든 것을 고려하면
와이파이 속도 문제는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느린 인터넷에 답답해하며 스트레스를 받기보다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작은 조치부터 하나씩 시작해보자.
체감 속도가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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