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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복통인 줄 알았는데… 맹장염 초기 증상 이렇게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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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버데이
댓글 0건 조회 247회 작성일 25-07-10 11:27

본문

1. 복통이라고 다 같은 복통이 아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배가 아파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맹장염의 초기 증상은
일반적인 소화불량이나 복통과 유사해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문제는 이러한 가벼운 통증이
수술이 필요한 응급질환으로 악화될 수 있다는 점이다.

맹장염, 정확히는 **충수돌기염(appendicitis)**은
맹장에 달린 가느다란 관인 '충수'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지 않으면
복막염이나 장 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맹장염의 초기 증상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지
주의 깊게 살펴본다.

2. 맹장염의 가장 흔한 초기 증상: 배꼽 주변 통증

가장 전형적인 시작은
배꼽 주위에 뻐근하고 애매한 통증이다.
명확하게 아프다기보다는
무언가 불편하고 묵직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식사 후에도 배가 불편하다

눌렀다 떼면 오히려 더 아프다

한 자세로 오래 있기가 불편해진다

이러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오른쪽 아랫배(우하복부)**로 옮겨간다.
이것이 바로 **‘통증 이동’**이라는
맹장염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다.

3. 속이 메스껍고 입맛이 없어진다

맹장염이 시작되면
소화 기능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식욕 저하와 메스꺼움을 동반할 수 있다.

음식을 보면 먹기 싫어진다

평소보다 밥맛이 없고 물조차 넘기기 힘들다

가벼운 구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단순한 장염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와 함께 복통이 있다면
맹장염 가능성을 의심해야 한다.

4. 미열과 오한이 동반되기도 한다

맹장에 염증이 생기면
체내 면역 반응이 활성화되어
37~38도 사이의 가벼운 발열이 나타날 수 있다.

오한이 느껴지거나

평소보다 몸이 으슬으슬하고 무기력하다

열이 계속 상승하거나 밤에 더 심해진다

고열보다는 미열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아
간과되기 쉬우므로 복통과 함께 나타나면 주의가 필요하다.

5. 배를 누르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복부를 손으로 눌렀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현상은
맹장염의 주요 진단 단서 중 하나다.

특히 오른쪽 아랫배를
살짝 눌렀다가 손을 떼면
갑자기 더 강한 통증이 밀려오는 반발통이 나타날 수 있다.

이 외에도

다리를 들어올리면 아프다

걸을 때 오른쪽 배가 뻐근하다

자세를 바꾸기 어렵다

이러한 증상은
단순 근육통이나 소화불량이 아닌
복막 자극 증상일 수 있으므로 빠른 진료가 필요하다.

6. 소화 기능 저하와 변비 혹은 설사

맹장염은 장 기능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배변 습관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복통과 함께 변비 또는 설사가 나타난다

가스가 차서 속이 더부룩하다

배에서 꾸르륵 소리가 적어지거나 사라진다

특히 설사가 계속되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도 시원하지 않다면
맹장염이 원인일 수 있다.

7. 남성과 여성에게 다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맹장염은 성별에 따라
다르게 오해되는 경우도 있다.

여성: 생리통, 난소 질환, 방광염 등과 헷갈리기 쉽다

남성: 고환 통증이나 사타구니 뻐근함으로 시작되기도 한다

이로 인해 정확한 진단이 늦어질 수 있으므로
복부 통증 + 전신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성별에 관계없이 맹장염을 의심해야 한다.

8. 아이의 경우 표현이 어려워 주의 필요

어린아이는 통증 부위를 정확히 표현하지 못하므로
맹장염 진단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

이유 없이 보채고, 밥을 안 먹고, 구토를 한다

배를 자꾸 만지거나 웅크린 자세로 있으려 한다

고열이 없이도 무기력한 경우

부모가 평소와 다른 행동 변화를
민감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9. 방치하면 복막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맹장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염증이 퍼지면서 맹장이 터지게 되고
이는 복막염 또는 장 천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 경우에는

고열

복부 전체의 극심한 통증

의식 저하

쇼크 상태

같은 중증 증상이 발생하며
즉각적인 응급 수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초기 증상에서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맹장염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질환이지만
초기 증상이 평범한 복통과 비슷해
진단이 늦어지기 쉬운 특징이 있다.

배꼽 통증에서 시작해 오른쪽 아래로 옮겨가는 통증
식욕 저하, 미열, 메스꺼움, 반발통

이러한 증상 조합이 있다면
절대 그냥 넘기지 말고
가까운 병원을 찾아 초음파나 CT 검사로 확인해야 한다.

조기 발견만 해도
짧은 입원과 수술로 회복이 가능하지만
놓치면 생명을 위협하는 위급 상황으로 번질 수 있다.

작은 통증이 신호일 수 있다.
몸이 보내는 경고를 무시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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